협회는 지상파 중간광고를 허용하면 시청자의 권리 침해는 물론 중소PP가 고사할 것이라며 지상파만을 위한 특혜를 철회하고 중소PP들과의 상생을 위한 광고 시장 확대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지상파 및 그 계열사들의 광고 점유율은 2016년 기준 전체 광고 시장의 절반이 넘는다”며 “(방통위가 허용 이유로 든) 지상파의 경영상 적자는 광고매출의 하락보다는 경영 구조조정 미비와 고임금 인력 과다에 기인한 것임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한국중소방송채널협회에는 ㈜씨엔티브이, 대원방송㈜, ㈜베리미디어, 엔씨에스미디어㈜, ㈜이벤트티브이, (주)아이넷방송, ㈜씨엠씨가족오락티브이, ㈜케이엠에이치, 이데일리씨앤비주식회사, 서울신문에스티브㈜, ㈜예당미디어, ㈜ 애니플러스, ㈜한국낚시채널, ㈜재능방송, ㈜한국낚시방송, ㈜유로티브이, (주) 실버방송, 주시회사 아이비스포츠, 시네온티브㈜, 미디어캔(주), ㈜동아티브이, ㈜이피지, 대한생활체육티브이, 뉴법률방송㈜, ㈜한국시니어티브이 등이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