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이터널시티', 방학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 등록 2018-06-22 오전 9:27:02

    수정 2018-06-22 오전 9:27:02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엠게임(058630)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몬스터넷(대표 권종락)이 개발한 현대 배경의 온라인게임 ‘이터널시티’가 여름 시즌을 맞아 21일 그래픽 개편, 서버 통합, 콘텐츠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엠게임은 먼저 그래픽과 유저 편의 시스템이 대폭 개선했다. 자체 개발 게임엔진을 구축하고 프레임 제한을 해재해 부드럽고 향상된 그래픽을 선보였다. 사용자환경(UI)와 단축키 등도 수정했다.

기존 이터니티 서버와 갤럭시 서버를 합쳐 통합 이터니티 서버로 일원화 했다. 서버 통합과 함께 채널을 늘려 더욱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1인 던전 메인스트림과 필드 사냥터의 구조와 보상 등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했다. 신규 [CL]용병 78종과 [CL]맵 2종을 추가했다.

‘이터널시티’는 종로, 경복궁, 한강시민공원 등 실사 배경에서 속도감과 액션성이 조화를 이루어 짜릿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지난 2004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두터운 고정 유저층으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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