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3Q영업익 4243억..플랫폼 사업 일부 성과

  • 등록 2016-10-27 오전 9:31:57

    수정 2016-10-27 오전 9:32:1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텔레콤(017670)이 3분기에 매출 4조2438억 원, 영업이익 4243억 원, 순이익 3221억 원 등을 거뒀다.

이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플랫폼 사업에서도 일부 성과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매출은 갤럭시노트7 영향에 따른 자회사 PS&M의 매출 하락으로 전분기 대비 0.6% 소폭감소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와 SK플래닛의 개선으로 전분기 대비 4.2% 증가했다.

순이익 역시 SK하이닉스의 지분법 이익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10.7% 증가했다.

특히 눈에 띠는 것은 ‘개방’ 전략을 통한 플랫폼 사업의 성과다. 회사 측은 AI 시대 대중화를 알리는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를 비롯해 신시장 개척을 통해 미래 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필드 위 여신
  • GD시선강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