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의 빅돌 캐릭터 콩순이를 활용해 제작한 신개념 교육용 3D 애니메이션 ‘엉뚱발랄 콩순이와 친구들’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창의적인 캐릭터 콩순이가 친구들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겪는 문제를 해결해나가며 즐겁게 배우고 노는 모습을 그린다.
한편 ‘엉뚱발랄 콩순이와 친구들’ 시즌1은 지상파 진출이 확정됐다. 18일 오후 2시 KBS1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즌1은 2주간 토요일 오후에 방영되며 시즌2도 5월 2일 토요일부터 4주간 오후 2시에 편성됐다.
황미연 영실업 마케팅 본부 상무는 “콩순이 애니메이션은 영유아 아동들에게 필요한 교육적 콘텐츠를 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