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신종플루 긴급대책회의`..대국민담화문 발표

총리·복지·행안·교과부 합동..오후 2시 복지부 장관실서
  • 등록 2009-10-27 오전 11:38:26

    수정 2009-10-27 오전 11:43:23

[이데일리 문정태기자] 하루에 4000명이 넘는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하고 이틀 사이 8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신종플루의 확산세가 강력해지자, 정부가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해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7일 오후 2시부터 행정안전부와 국무총리실 등과 공동으로 신종플루 관련 `관계부처 장관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전재희 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등 4개 부처 장관들은 신종플루 진료 대책에 대해서 긴급 대응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들 장관은 회의가 끝난 직후인 오후 3시 신종플루와 관련한 새로운 대책이 포함된 대국민 합동담화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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