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홈네트워크 서비스 앞당긴다

홈네트워크 핵심칩 개발사와 업무협약
  • 등록 2009-08-14 오후 1:52:14

    수정 2009-08-14 오후 1:52:14

[이데일리 임종윤기자] 케이블TV 업계의 홈네트워크 서비스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KLabs(한국디지털케이블연구원, 원장 임주환)는 14일 미국 샌디에고에 위치한 플러스 링크사 본사에서 홈네트워크 인증 및 표준화 등에 관한 기술협약을 체결했다.

KLabs-플러스 링크사간 업무협약체결 모습
플러스링크사는 홈네트워크 분야의 핵심 칩을 개발하는 회사로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케이블 홈네트워크 서비스 개발도 한층 앞당길 있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KLabs 한운영 센터장과 플러스 링크사의 브루스 왓킨스 CEO가 참석해 ▲자사의 홈네트워크 기술 인증, 인증기술 및 장비 지원 ▲홈네트워크 표준화 상호 협력 ▲차세대 홈네트워크 기술공동연구 등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KLabs는 다음달 23일부터 이틀 간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는 ‘제4회 KLabs Conference 및 전시’ 행사에 각종 홈네트워크 장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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