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4호기 터빈발전기 정지 “원인 파악중…안전엔 이상 없어”

  • 등록 2020-05-08 오전 10:03:06

    수정 2020-05-08 오전 10:03:06

국내 원전 모습. 한수원 제공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7일 오후 6시24분께 월성원전 4호기(가압중수로형·700㎿) 터빈발전기가 멈춰 섰다고 밝혔다.

본부는 원자로는 60% 출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방사능 외부 유출을 비롯한 안전에는 문제가 없으며 현재 정지 원인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원인을 확인하는 대로 정상 복구할 계획이다.

터빈발전기는 원자로에서 만든 증기를 전기로 변환하는 장치다.

월성원전 4호기는 지난해 6월에도 증기 발생기 수위가 기준치 이상으로 올라가며 터빈발전기가 멈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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