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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삼호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6가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문래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총 26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 △59㎡A 124가구 △59㎡B 36가구 △59㎡C 55가구 △84㎡ 14가구 등 총 229가구다.
청약 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당해), 16일 1순위(기타), 17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4일, 당첨자 계약은 6월 4~7일 사흘간(현충일 제외) 진행한다.
삼호는 e편한세상 문래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과 채광을 확보하고 세대간 프라이버시 보호와 통풍을 위해 동간 거리를 최대한 넓게 설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층 전체에 필로티를 적용하고 각 세대별로 현관 창고 및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배치한다. ‘e편한세상 문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