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상승에 전세자금대출도 들썩.."11월 평균금리 2.96%"

  • 등록 2017-12-11 오전 9:55:15

    수정 2017-12-11 오전 9:55:15

<자료=주금공>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시장금리 상승에 전세자금대출 금리도 뛰었다.

주택금융공사(주금공)는 지난 11월 주금공이 보증하는 은행재원 전세자금대출의 가중평균금리가 2.96%로 전월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 금리는 개별 은행이 정한다. 주금공은 개인이 은행에서 전세대출을 받고자 할 때 보증서만 발급해주고 있다.

다만, 주금공은 은행간 경쟁을 통해 금리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가중평균금리를 공시하고 있다.

전세자금대출 보증 취급기관 중 가중평균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우리은행으로 2.9%였다. 이어 하나은행 2.91%, 신한은행 2.94%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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