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신임 총지배인에 김준상 임명

  • 등록 2016-02-04 오전 9:45:25

    수정 2016-02-04 오전 9:45:25

김준상 신임 총지배인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이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신임 총지배인으로 김준상(53·사진)을 임명했다.

김준상 신임 총지배인은 앞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을 포함하여 라마다 서울,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호텔 국도 및 강남 총지배인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1993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호텔과 고객간의 커뮤니케이션 통로라고 할 수 있는 GRO(Guest Relation Officer)로서 첫 호텔리어 생활을 시작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등 여러 체인 호텔을 거치면서 세일즈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그랜드 힐튼 서울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세일즈 디렉터(Sales Director)로 근무하며 세일즈 부서를 이끌었다. 2010년 8월부터 2015년 1월까지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클럽 디렉터(Club Director)로서 클럽 회원 관리 및 운영을 총괄 담당한 바 있다. 김준상 신임 총지배인은 “반얀트리 서울에서 짧지 않은 기간 동안 클럽 디렉터로 근무했는데, 총지배인이 되어 다시 찾아온 감회가 새롭고 설렌다”며 반얀트리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또 “당시 고객 접점에서 회원과 직접 교류했었기 때문에, 고객 분석을 통한 다양한 경영 개선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클럽 회원뿐만 아니라 호텔을 찾는 모든 고객이 세심한 배려와 전문적인 서비스로써 환영받는 호텔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 관련기사 ◀
☞ 1월 해외여행 역대 최고... 일본으로 몰렸다
☞ [여행팁] 해외여행시 '똑'소리 나게 환승하는 노하우
☞ [e주말] 뉴질랜드 북섬...여행의 끝판왕
☞ [e주말] 혼자서도 제대로 미국여행 할 수 있는 방법
☞ [e주말] 연초에 다녀오면 좋은 축제 여행지 'Best 6'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