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000270)는 스포티지R 판촉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야구장 등에 스포티지R을 전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또 내한 공연을 위해 방한해 팝스타 에이머리에게 이동용 차량을 지원한다.
오는 27일~28일 프로야구 개막전이 열리는 잠실구장에,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는 기아타이거즈 홈개막전이 열리는 광주구장에 스포티지R을 전시한다. 부산 센텀시티 분수광장에도 오는 31일까지 전시한다.
기아차는 각 전시공간에서 신차 상담은 물론, 즉석 현장 퀴즈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들에게 팝스타 에이머리의 CD를 증정할 예정이다.
스포티지R은 2.0 쎄타Ⅱ 엔진,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됐으며, 최고출력 184마력의 성능과 연비 15.6 km/ℓ를 내세우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포티지R의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과 우수한 성능을 알리기 위해 차량 전시, 드라마 PPL 등은 물론 미투데이, 팝스타 연계 이벤트 등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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