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과 함께 하는 가을음악회

[이데일리 편집부]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나들이를 떠나듯 함께 호흡하는 가을 음악회가 열린다. 어려운 때에 잠시 모든 것을 잊고 관객과 출연진, 오케스트라가 하나 되어 아름다운 우리나라 가곡을 해설과 함께 들으며 다시 한 번 생활속에 에너지를 충전해주는“한국 가곡의 밤”이다.

“레이킨스몰 한국 가곡의 밤”은 오는 10월27일 오후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차재영 겸임교수가 지휘를 맡고 신지화(Sop), 김수진(Sop), 홍찬순(Sop), 장현주(M, Sop), 임정규(테너), 이광순(테너), 최석조(바리톤), 강종영(바라톤)와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한국 가곡의 밤’에서 선보일 곡목은 ‘그리움’ ‘비목’ ‘동심초’ ‘목련화’ ‘산들바람’ ‘추억’ ‘보리밭’등이다.

“레이킨스몰 한국 가곡의 밤”은 SK건설, SKD&D, 현대백화점, 홈플러스등이 후원하며 프리모예술기획이 주관한다. 문의 02)591-1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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