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미국 콜로라도주 댄버시에서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참가업체만 400개가 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 관련제품 전시회다.
한국기술산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제약회사들과 함께 단독 부스를 설치해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연구기관, 정부, 대학,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다는 점에서 제품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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