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 선박 좌초, 18명 전원 구조

  • 등록 2024-03-10 오후 10:33:07

    수정 2024-03-10 오후 10:33:07

여수해양경찰서 전경. (사진=여수해양경찰서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여수 해상서 선박이 좌초됐으나, 선원 18명이 전원구조됐다.

해양경찰은 10일 오후 7시38분 전남 여수 연도 인근 해상 9.77톤급 낚시어선이 좌초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승선자 18명을 전원구조했다고 밝혔다. 18명은 선원 2명, 낚시승객 16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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