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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은 가뭄피해 극복을 위해 △피해농가 대출이자 및 할부상환 유예 △피해농가 신규대출 우대금리 지원 △과수 ‘일소피해’보장 농작물재해보험 한시 판매 △벼보험 가입기간 연장 등 소속 자회사를 통해 종합적인 금융지원 대책을 마련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김용환 회장은 “농협의 근간인 농민의 고된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수익창출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늘 강조해왔다”며 “NH농협금융 전 임직원은 6월초부터 농촌현장에서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사적 지원태세를 확립하여 가뭄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