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은행 연계 카드 상품 2종 출시

  • 등록 2017-05-30 오전 9:49:35

    수정 2017-05-30 오전 9:49:35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신한카드는 30일 신한은행 연계 카드 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용돈관리 앱(응용프로그램) ‘신한 포니’에서 가족체크카드를 발급 받아 자녀 용돈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는 ‘틴즈 플러스 포니 체크카드’를 내놓았다. T머니 선불기능 탑재로 대중교통 및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CGV 2000원 할인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

개인사업자 특화카드 ‘신한 주거래 SOHO 사업자 체크카드’도 출시했다. 카드는 카드 이용내역에 대해 부가세 신고 시 필요한 각종 자료와 세무회계 관련 상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모든 가맹점에서 0.3%, 할인점, 백화점 등에서 이용 금액의 1%도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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