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식품 부문 사회적기업의 판로 확대와 위생 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품평회를 통해 상품력을 인정받은 상품에 대해선 추후 백화점 입점 등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그룹은 사회적기업의 자립 기반 확립과 체계적 육성을 위해 ‘사회적기업 패셔니스타(Passionista)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매년 사회적 기업 3곳을 선정해 향후 3년간 재정지원 외 경영자문(멘토링),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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