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락앤락(115390)은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 ‘락앤락 그린메이트’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16명이 선발된 ‘락앤락 그린메이트’ 1기는 지난 6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창단을 알리는 발대식을 갖고 오는 7월초까지 2개월의 활동 시작을 알렸다.
‘그린메이트’는 환경(Green)과 친구(Mate)의 합성어로 앞으로 ‘친환경’을 모토로 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일회용 없이 생활하기’, ‘텀블러데이’등 다양한 미션이 그것으로 캠퍼스 환경의식을 제고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 락앤락 대표 친환경 제품 및 신제품 품평, 아이디어 경쟁 PT 외 락앤락의 각종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개별·팀별 미션을 모두 달성할 경우 락앤락 그린메이트 인증서 수여 외 우수자 및 우수팀을 선정, 소정의 상금 및 락앤락 제품을 부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경숙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사는 “락앤락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메이트’는 앞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락앤락-환경-대학생’을 잇는 전도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락앤락은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