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이민희 PD] GS건설이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옛 대상공장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규모로 장기전세주택 81가구 일반분양 물량 709가구 등 총 790가구를 공급한다.
이 아파트는 실수요자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 전체 물량의 약74%를 차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용면적 ▲59㎡ 136가구 ▲84㎡ 257가구 ▲98㎡ 76가구 ▲102㎡ 38가구 ▲124㎡ 122가구 ▲127㎡ 60가구 ▲154㎡ 20가구 등으로 구성했다.
`강서 한강 자이`는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고 단지 옆으로 올림픽대로와 가양대교 등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한강변 인근에 위치해 있는 만큼 한강시민공원 등을 이용하기 쉽고 일부세대에서는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그린 스마트 자이`를 적용해 단지 내 주민공용시설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지열 시스템을 적용하여 에너지 및 관리비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59~84㎡는 1700만 원선, 98㎡ 이상은 1800~2000만 원선이다. 계약금 10%에 98㎡ 이상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입주는 2013년 9월 예정이다. (문의 02-3665-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