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종텔레콤, 제4이동통신 주파수 할당 적격 판정에 ‘上’

  • 등록 2024-01-10 오전 9:14:05

    수정 2024-01-10 오전 9:14:05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세종텔레콤(036630)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28㎓ 대역 주파수할당에 대해 적격 판정을 받으면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세종텔레콤은 전 거래일 대비 29.94% 오른 1059원에 거래되며 상한가에 올랐다.

전날 과기부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등이 참가한 전문가 회의에서 세종텔레콤을 비롯해 스테이지엑스(가칭), 마이모바일(가칭) 등이 신청한 주파수할당과 관련 적격여부 검토절차를 완료하고, 3개 신청법인 모두에 대해 ‘적격’으로 통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과기부는 지난해 7월 26.5~27.3㎓ 대역 800㎒폭을 5세대(5G) 이동통신용 주파수로 경매를 통해 할당하기로 공고하고, 지난해 11월20일부터 지난달 19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았다.

향후 과기부는 설명회를 통해 신청법인이 주파수경매 규칙을 충분히 이해하고 경매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경매는 오는 25일 시작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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