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구미병원, 급성기 재활치료센터 열어

  • 등록 2016-01-29 오전 9:31:37

    수정 2016-01-29 오전 9:31:37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갑을구미병원이 구미지역 내 첫 급성기 재활치료 센터를 열었다.

갑을상사그룹은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이 지난 27일 갑을구미병원 급성기 재활치료센터 개소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한상 갑을의료재단 이사장, 권기영 갑을구미병원장, 최영수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북협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곳 센터는 급성기 환자의 재활치료를 돕게 된다. 또 급성·만성기 질환 협동진료 진료와 넓은 병실 공간 등 기존 요양병원과 차별화했다고 설명했다.

박한상 이사장은 “요양병원에서 경험하지 못한 최상의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부품사 동국실업·갑을오토텍 등 20여 계열사를 보유한 갑을상사그룹은 2010년 갑을의료재단을 설립해 갑을장유병원, 갑을녹산병원, 갑을구미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27일 갑을구미병원 2층에서 열린 구미지역 첫 급성기 재활치료센터 개소식 기념촬영 모습. 갑을상사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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