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순위 접수에서 가구수를 채우지 못했던 강일2단지 114㎡(일반)는 1가구 모집에 53명이 몰리며 53대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그 다음으론 ▲상암월드컵파트12단지 114㎡(일반 44대 1) ▲강일10단지 114㎡(일반 16.3대 1) ▲천왕이펜하우스6단지 59㎡(고령자 2.1대1) 순이었다. 반면 천왕이펜하우스 ▲1단지 114㎡ ▲2단지 114㎡ ▲5단지 114㎡은 모집가구수를 채우지 못해 18일 후순위 청약으로 진행된다. SH공사 관계자는 "2순위에서도 모집가구수의 180%를 채우지 못 한 곳은 후순위 접수를 받는다"라며 "후순위 접수에서 남은 물량은 다음 시프트 청약으로 넘어가게 된다"라고 말했다. 청약접수는 SH공사 홈페이지(www.shift.or.kr 또는 www.i-sh.co.kr)를 통해 하면 된다. 문의: 1600-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