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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사장과 정완용 부사장(생산부문장) 등 임원 30여명은 23일 경기도 평택공장을 찾아 현장 개선활동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최 사장은 지난해부터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최고경영자(CEO) 현장순회`에 나서 경영자와 현장감독자간의 정보공유는 물론 격려·포상 등을 통해 업무효율의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이날 최 사장은 ▲ 우수 아이디어 도출 ▲ 창의성 ▲ 품질 ▲ 팀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팀에게 포상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CEO 현장순회를 통해 직원들의 애사심 고취는 물론 바람직한 현장 문화를 만드는데 동기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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