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광고매출, 모바일 비중 42%"-네이버 컨콜

  • 등록 2016-01-28 오전 9:31:30

    수정 2016-01-28 오전 9:31:30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황인준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8일 실적발표후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 본사 광고 매출이 전적으로 모바일 광고 성장에 힘입어 늘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035420) 광고 매출 부문은 모바일 부문 지속 성장으로 전년동기 대비 19.7%, 전분기 대비 10.2% 성장한 6469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매출 비중은 45% 수준으로 확대됐다.

황 CFO는 “모바일 광고상품 개편과 광고영역 확대로 모바일 부문 매출이 전체 광고 매출을 견인했다”며 “검색광고는 모바일 비중이 42%까지 올라갔고 디스플레이 광고 또한 28%까지 상승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특징주]네이버, 6%대 약세…4분기 실적 기대 밑돌아
☞[컨콜] 네이버 "실시간방송 앱 '브이' 1300만 다운로드 기록"
☞네이버 해외매출 1조원 첫돌파..라인 매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