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을 선발한다. 이후 이들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차량 1대를 선정한다.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을 선발한다. 이후 이들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차량 1대를 선정한다.
5개 평가 항목별로 1~5점 척도를 적용했으며, 캡처는 5개 평가 항목에서 평균 3.4점(5점 만점)을 기록, 전체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외부 디자인 항목에서 4점을, 제품 실용성 항목에서는 3.7점을 받았다.
류종은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르노 캡처는 프렌치 감성의 감각적인 내외관 디자인이 특히 돋보이며, 주행 안전 기능들을 전 트림에 기본으로 채택하는 등 안전성과 편안함, 실용성을 함께 겸비하고 있는 콤팩트 SUV다”고 평가했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유수의 일간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54개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