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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사장 윤진호)가 주최하고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예술감독 유병헌)이 제작하는 발레 ‘지젤’이 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지젤’은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다. 1985년 국내에서 초연한 후 러시아의 ‘마린스키 버전’을 지키고 있는데 1999년 스페인, 이탈리아, 헝가리에 이어 이듬해 그리스, 독일, 스위스, 영국, 오스트리아 등에서도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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