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중앙치매센터와 '제 1회 치매예방 사진공모전'

  • 등록 2013-08-01 오전 11:38:30

    수정 2013-08-01 오전 11:38:30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인터파크는 중앙치매센터와 함께 오는 20일까지 치매에 대한 편견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제 ‘1회 치매예방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기억, 나를 추억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추억의 사진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두려움에서 벗어나 치매예방 및 치료를 돕기 위해 취지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신의 삶을 추억하는 사진 5장과 각 사진에 얽힌 사연을 작성한 후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작은 다음달 4일 중앙치매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스토리가 있는 사진을 가장 잘 표현한 우수작 24편의 작품(보건복지부장관상, 중앙치매센터장상, 인터파크상 등)을 선정해 상금 및 상장, 사진첩을 수여한다.

작품접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치매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터파크의 프리미엄 문화서비스 ‘하트박스’ 메인 화면을 통해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이인상 인터파크 홍보팀장은 “치매는 부정적인 인식으로 인해 조기진단 및 예방에 소홀해 치매환자의 수가 급격히 늘고 있는 실정”이라며 “사진 공모전을 통해 우리 삶 속에 담긴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며 치매예방의 중요성도 함께 생각해보는 뜻 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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