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문구 제조 및 사무용품 유통 서비스 기업
모나미(005360)가 토털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인 아리따움과 협업한 네일 전용 펜 ‘모디 컬러펜’을 출시했다.
모디 컬러펜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무늬를 그릴 수 있는 네일아트 전용 펜이다.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새로운 제품 경험을 선사하고 있는 모나미는 아리따움의 네일 브랜드 ‘모디’를 접목해 뷰티 시장에서 더욱 편리한 네일 스타일링펜을 내놨다.
금색, 은색, 검정, 민트, 빨강 등 총 5가지 색상이 한 세트로 구성됐다. 컬러펜의 보디는 ‘와글와글 친구들’ 캐릭터로 디자인됐다. 모디 컬러펜은 젤 네일 전용으로 일반 네일에는 사용할 수 없으며 서울, 경기권 아리따움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모나미 관계자는 “이번 아리따움과의 컬래버레이션 진행을 통해 뷰티 시장에 더 편리한 네일 무늬를 위한 해법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모나미가 보유한 펜 기술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해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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