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손연재, 미스터피자 모델로 발탁

  • 등록 2013-06-26 오전 11:22:02

    수정 2013-06-26 오전 11:22:02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미스터피자가 새 광고 모델로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를 발탁했다.

미스터피자는 손연재 선수와 1년 전속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최근 프리미엄 신제품 ‘에그타’ 피자의 신규 TV광고를 촬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스무살이 된 손연재 선수는 탁월한 실력과 미모를 겸비했고, 늘 밝은 미소와 상큼한 이미지로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국민여동생’으로 불리고 있다.

미스터피자 측은 이러한 손연재의 이미지가 미스터피자의 젊고 열정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고 설명했다.

미스터피자의 신제품 ‘에그타’ 피자는 소고기 스테이크가 까망베르치즈와 어우러진 피자로, 에그 타르트에지를 개발해 살살 녹는 부드러운 맛을 선사한다.

손연재가 출연한 미스터피자 신규 TV광고는 7월 4일부터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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