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의 자녀 최환희와 최준희는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패밀리합창단’ 예고편을 통해 등장했다.
환희, 준희 남매는 “최환희, 최준희다”라며 또박또박 자기소개를 한 뒤 “노래를 부르고 싶어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참가 이유를 밝혔다.
한편 ‘패밀리 합창단’은 유라시안 오케스트라 CEO 금난새를 지휘자로 선정하고 지난달 21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오디션을 진행오디션을 진행했다. 총 800팀이 지원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엠블랙 이준 부자, 희귀병을 앓고 있는 남매, 임성민 부부, 아이비 모녀 등이 출연해 감동적인 모습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