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능력 갖춘 실적호전 제약사 주목"- 대신

  • 등록 2003-11-04 오전 11:07:14

    수정 2003-11-04 오전 11:07:14

[edaily 한형훈기자] 대신경제연구소는 4일 제약업종에 중립의견을 유지했지만, 처방의약품에 강점이 있고 신약개발력을 겸비한 한미약품(008930)대웅제약(069620), 유한양행(000100) 등이 유망하다고 밝혔다. 정명진 애널리스트는 "제약업종이 타업종에 비해 높은 성장성은 보이지는 않겠으나 장기적으로 의약품 다소비 인구인 40세 이상의 인구비중 증가에 힘입어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최근 제약주는 과거와 달리 신약개발 보다 실적에 의해 움직이는 경향이 강하다"며 "실적을 기본으로, 신물질과 신약개발은 보너스로 생각하고,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에 근거해 영업실적을 기본으로 신약 개발력을 겸비한 한미약품과 대웅제약, 유한양행 등이 유망하다고 추천했다. LG생명과학은 신약개발력이 국내 최고 수준이지만, 팩티브의 영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진소프트의 매각이 변수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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