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하이포닉(HYPONIC)은 독일 더마테스트의 최고 등급인 ‘파이브 스타’ 엑셀런트 등급을 인증받았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하이포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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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테스트는 피부과 전문의, 알레르기 전문의, 생물학자로 구성된 연구진이 검증 절차를 시행해 평가 기준이 까다로운 유럽의 공신력 있는 기관이다.
하이포닉은 그동안 저자극 프리미엄 제품라인으로 일반 소비자, 전문가들에게 호평받던 제품군들에 대해 실제 더마테스트 파이브 등급의 인증을 통해 다시 한번 제품군에 대한 안정성과 신뢰를 다시 확인시켰다.
강준배 하이포닉 대표는 “하이포닉의 해외 수출 확대와 글로벌 도그쇼를 위한 Team HYPONIC의 활동으로 알려졌지만, 브랜드 K지정에 따라 글로벌 기준에 맞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서 연구개발에 더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포닉은 그동안 연구개발 해온 신제품 군을 6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