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한국예탁결제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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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다음달 37개 상장사의 주식 1억7497만주의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4월 중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5개 상장사의 6683만주, 코스닥시장 32개사 1억814만주에 대한 보호예수가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0일
엔케이물산(009810)과
동양생명(082640)보험, 20일
유양디앤유(011690), 30일
삼부토건(001470) 테이팩스(055490)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의 경우 3일
바이오리더스(142760), 13일
필링크(064800), 16일
상신전자(263810) 18일
YG엔터(122870)테이넌트와 20일
닉스테크(222810), 26일 에스지이 등의 보호예수가 차례로 해제될 예정이다.
다음달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 수량은 1억7497만주로 3월 1억6654만주와 비교해 5.1% 증가했다. 반면 작년 동월 3억174만주와 비교하면 42% 감소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