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다 홍콩·마카오 패밀리 스위트 할인 프로모션

홍콩 야경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호텔예약사이트 아고다는 새해를 맞아 홍콩과 마카오 패밀리 스위트에서 마감임박할인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까지 영국과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홍콩과 마카오는 동양과 서양 문화가 조화를 이루어 독특한 새해맞이를 접할 수 있으며 다양한 유적지와 관광지가 있어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에 적합하다.

홍콩에서는 홍콩을 상징하는 항구와 주변 빌딩들의 새해맞이 장식과 멋진 조명을 감상하면서 쇼핑할 수 있다. 차이나타운에서 크리스마스트리와 인공눈은 생소하지만, 동남아에서는 흔한 모습이다.

마카오도 홍콩과 피차일반이다. 식민지 풍 건축물에 화려한 장식과 조명이 설치되고 카지노 또한 잔치에 참여하여 멋진 분수 쇼를 선보이면서 휴일 분위기에 젖으며 곳곳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찾아볼 수 있다.

홍콩과 마카오 둘 다 날씨가 선선하여 여러 관광지를 즐기며 걸어 돌아다니기에 안성맞춤이다. 더구나 아고다에서 예약하고 절약한 돈을 여행에 투자할 수 있어 조금 더 편안하고 좋은 여행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할인에 참여하는 호텔 목록은 아고다 미디어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은 2015년 12월 28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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