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003240) 계열 케이블TV 방송사인 티브로드(대표 이상윤)가 K리그 등 프로 경기 중계 외에 새로운 스포츠 콘텐츠 개발을 통한 지역 사회와 생활 스포츠 활성화에 나선다.
지난 5월 티브로드 계열 새롬방송은 SK플래닛 M&C부문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오늘 10월 18일 개막하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 개·폐막식 행사 공식 대행사로 선정됐다.
티브로드 새롬방송은 SK플래닛 M&C 부문과 컨소시엄으로 ‘두근거리는 인천, 아시아의 심장’을 주제로 전국체전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체전의 이모저모를 다양하게 선보이는 보도와 프로그램을 채널 4에서 확대 편성, 제작한다.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생생 스포츠 in 서울 (방송일시 매주 수 오전 11시 30분) >, 경기 중심으로는 <스포츠 M (방송일시 매주 토 오전 11시) >, 부산 지역에서는 <생생스포츠 부산 (방송일시 매주 금 오후 7시 30분)>, 인천 권역에서는
이상윤 대표는 “다양한 지역 스포츠와 지역 선수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티브로드만의 특화된 콘텐츠로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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