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신생아·영유아 양육비 지원사업 나서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출산장려지원 포괄적 업무 협약
  • 등록 2012-06-29 오후 1:47:29

    수정 2012-06-29 오후 1:47:29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우리은행과 인구보건복지협회은 29일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출산장려정책 지원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신생아를 포함한 영유아 양육비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임신·출산·육아 종합정보 제공, 저소득층 고위험 임산부 지원, 다문화 가정 건강증진사업 등 저출산 대책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강원 우리은행 개인고객본부장은 “이번 출산장려정책 지원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양사간에 파트너십을 갖고 우리 나라 저출산 문제 해결과 영유아 보육환경 개선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순우(왼쪽 세번째) 우리은행장과 김영순(네번째) 인구보건복지협회장이 29일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출산장려정책 지원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리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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