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피다는 4Gb D램 양상으로 내년까지 1000억엔의 매출을 올려 이 분야 선두 기업인 삼성전자(005930)를 추격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부터 4Gb D램 양산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30나노미터(㎚)급 공정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기존 40nm급 공정보다 두께를 약 30% 가량 줄일 수 있다.
엘피다는 오는 7월 말까지 D램 공급에 필요한 원재료를 확보해 생산에 별다른 차질이 없는 상황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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