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펭수가 데뷔 하루 만에 ‘지니 일간차트 1위’에 올랐다.
EBS 연습생 출신인 펭수는 지난 21일 아티스트로 데뷔한 뒤 22일 단 하루 만에 지니 일간차트 1위에 랭크됐다. 이에 대해 펭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하고 사랑한다. 펭러뷰”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차트 1위에 오른 타이틀곡 ‘펭수로 하겠습니다(This is PENGSOO)’는 펭수의 빌보드 진출 염원을 담은 곡으로, 음원 수익은 ‘세계 펭귄의 날’을 기념해 환경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펭수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빌보드 프로젝트 Vol. 1’의 타이틀곡 ‘펭수로 하겠습니다 (This is PENGSOO)’는 지니와 벅스 1위, 소리바다 17위, 멜론 29위 등에 오르며 고공행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