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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인천 검단신도시 최중심지에 들어서는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 모델하우스에 주말을 포함한 사흘 간 2만2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청약 흥행을 예고했다.
인천 검단신도시 AA4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총 10개동, 938가구(전용 84~107㎡)로 조성된다.
교육 환경도 훌륭한 편이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의 부지가 예정돼 있다. 검단신도시 내에 도시형 식물원 옥계공원도 들어설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이밖에 단지 인근으로 경찰청, 법원 등 각종 공공 및 행정시설도 자리할 예정이며 4차 산업을 이끌어갈 스마트위드업이 가까이 있어 일과 삶의 밸런스를 추구하는 워라밸단지로서의 가치까지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2기 마지막 신도시인 검단신도시의 최중심 입지를 누릴 수 있는 아파트라는 높은 미래가치가 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주말 내내 방문객들이 성황을 이뤘다”며 “뛰어난 교육환경과 편리한 교통환경을 비롯해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 등에 관련한 상담 문의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