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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론칭한 스트라이크존은 최근 160개 가맹점을 돌파, 1년6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도 300만명을 기록하며 스크린야구 업계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누구나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장비와 매장 분위기, 소비자들의 심리를 간파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김효겸 뉴딘콘텐츠 대표는 “소비자 중심의 신기술 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고객 니즈를 간파한 것이 스트라이크존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며 “추후에도 새로운 놀이문화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고민하고 보다 즐거운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