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새 모델 `비` 파티셰로 깜짝 변신

  • 등록 2009-09-01 오전 10:46:03

    수정 2009-09-01 오전 10:46:03

[이데일리 이성재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구혜선과 함께 월드스타 `비`를 새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빵 굽는 작은 파티셰로 분한 두 모델의 새로운 광고는 1일부터 TV와 라디오를 통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매장에서 직접 구워 맛있는 뚜레쥬르 빵만의 특징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다.

특히 광고 속에 삽입된 뚜레쥬르 CM송은 두 모델의 음악적 자질을 살려 함께 직접 불러 팬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뚜레쥬르는 새 광고 방영을 기념해 `뚜레쥬르송` 벨소리 다운받기, UCC 제작하기 등 5가지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15일까지 뚜레쥬르 홈페이지(www.tlj.co.kr)에서 응모,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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