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좋거나 나쁜 동재>와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예매 시작 3분 만에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영화제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의 첫 상영과 GV(Guest Visit)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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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부터 GV까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빛난 티빙 오리지널
지난 2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는 <좋거나 나쁜 동재>의 주연 배우 이준혁과 박성웅, 그리고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의 공명, 김민하, 정건주, 오우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들은 레드카펫과 글램봇 포토월에서 멋진 포즈를 선보이며 영화제 개막의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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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거나 나쁜 동재>는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연 <비밀의 숲>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스폰서 검사라는 오명을 떨쳐내고자 하는 검사 ‘서동재’(이준혁 분)와 그의 과거를 들춰내는 이홍건설 대표 ‘남완성’(박성웅 분) 사이의 물러섬 없는 싸움을 그린다.
이 작품은 10월 3일(목) 오후 3시 30분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첫 상영과 함께 GV를 통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며 관객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4일(금) 오후 4시 30분 2차 GV, 5일(토) 오후 3시 야외극장 오픈 토크에서 더 많은 관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세상을 등지고 청춘을 흘려보내던 ‘희완’(김민하 분) 앞에 첫사랑 ‘람우’(공명 분)가 저승사자로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판타지 로맨스다. 감성적인 스토리와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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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해운대 노티드 해운대점에서는 티빙의 인기 콘텐츠와 기대작을 체험할 수 있는 ‘티빙 하이라이트 인 부산 팝업’이 운영된다.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에서는 두 작품을 비롯해 티빙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는 오는 10월 10일 티빙을 통해 첫 공개된다. <내가 죽기 일주일 전> 또한 연내 공개를 앞두고 있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