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마크로젠, 체외분자진단 의료기기 제조허가 식약처 반려에 `약세`

  • 등록 2020-09-15 오전 9:20:10

    수정 2020-09-15 오전 9:20:10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마크로젠(038290)이 전날 유방암과 난소암에 대한 체외분자진단제품의 의료기기 제조 허가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반려됐다는 소식에 이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7분 현재 마크로젠은 전 거래일 대비 3.64%(1250원) 내린 3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마크로젠은 유방암, 난소암 환자에 대한 체외분자진단제품기기 제조 허가가 식약처로부터 반려, 해당 공문을 수령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제조허가 과정에서 해외 공급사의 원재료 구성 성분에 대한 자료 요청이 있었으나 공급사가 제조상 비밀 방침으로 이를 공개하지 않아 자료가 미제출됐다”며 “이로 인해 제조 허가신청이 반려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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