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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는 지난 2012년부터 전 세계적인 사회적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사회적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스티브 하워드(Steve Howard) 이케아 최고 지속가능경영 책임자(CSO)는 “이케아와의 파트너십은 수공예품 장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가족 부양 및 삶을 이어갈 수 있게끔 도와주며, 나아가 사회적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다”며 “이케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모두가 윈윈(win-win)하는 사업을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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