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1]투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신분증 필참

  • 등록 2012-04-10 오후 2:07:46

    수정 2012-04-10 오후 2:08:43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는 1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반드시 신분증을 가져가야 한다고 10일 당부했다.

선거일 투표하러 갈 때에는 투표안내문이나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투표소 위치를 확인하고, 반드시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공무원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가져가야 한다.

자신의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가 발송한 투표안내문,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www.nec.go.kr), 그리고 인터넷 포털사이트(다음·네이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소에 가면 선거인은 자신의 신분증을 통해 본인 여부 확인을 거쳐 지역구투표용지(흰색)와 비례대표 투표용지(연두색) 각각 한 장씩을 받게 되며, 기표소에 들어가 각각 기표한 후 투표지를 보이지 않도록 접어서 투표함에 넣고 나오면 된다.

기표소에 비치된 기표용구를 사용하지 않거나, 하나의 투표용지에 두 후보자(정당) 이상의 난에 기표하게 되면 무효가 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선관위는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번호와 투표절차를 미리 확인하고 가면 투표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며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을 반드시 읽어 본 후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 기획특집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보기> ▶ 관련기사 ◀ ☞[총선 D-1] 유시민 “박근혜 총선 승리, MB임기 4년 연장되는 것” ☞[총선 D-1]안철수 댄스·김어준 딥키스 실현되나 ☞[총선 D-1]김능환 선관위원장 “투표장에서 국민의 선택 보여줘야” ☞[총선 D-1]박근혜 “국민 섬기는 새누리, 제 이름 걸고 지킬 것” ☞[총선 D-1]김용민 “큰 싸움 표방” vs 이노근 “도덕성과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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