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삼성전자의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을 통해 벅스 플레이리스트 공식 채널 ‘essential;’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
삼성TV플러스는 TV에 인터넷만 연결하면 드라마, 예능, 뉴스, 키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채널형 비디오 서비스다.
양사는 삼성 TV 플러스에 ‘essential;’ 채널을 선보이고 24시간 방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NHN벅스 관계자는 “삼성 TV 플러스에 최적화된 ‘essential;’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계속해서 ‘essential;’의 감성으로 공간을 채울 수 있는 제휴를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환경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기 확장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