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은 관절염뿐 아니라 고혈압, 당뇨병 등과 같은 대사증후군과 관련이 많은 것이 입증되면서 다양한 합병증 유발 위험성이 높은 질환이다. 또 일부에선 단순한 관절염으로 치부해 치료를 소홀히 하는 환자들도 많은 실정이다.
성정수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통풍은 그 발병기전과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어 제때 치료를 잘 한다면 대사증후군과 같은 위험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며 “통풍을 앓고 있는 환우분들은 물론 통풍에 관심있는 분이면 누구나 강좌에 참석하여 올바른 치료방법들을 숙지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