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론바이오 "슈퍼박테리아 신약, 美 특허"

  • 등록 2012-05-02 오전 10:49:56

    수정 2012-05-02 오전 10:49:56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인트론바이오(048530)는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인 `엔리파신 SAL200`이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물질특허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엔리파신 SAL200은 슈퍼박테리아 감염 질환 치료제"라며 "인트론바이오의 대표적인 바이오신약 후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엔리파신 SAL200은 인체에 해가 되는 세균에만 작용한다"며 "기존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세균 감염 질환의 치료에도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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