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명절기간 헬기 등 580여대·병력 3300여명 의료지원태세

설 연휴 기간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
  • 등록 2023-01-19 오전 10:10:54

    수정 2023-01-19 오전 10:10:54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국방부는 설 연휴 정부합동 특별 교통대책 기간인 20~24일 국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헬기·구급차·소방차 등 580대의 구조 장비와 3300여 명의 소방·의료·구조 지원 병력이 지원태세를 유지한다.

또 전국 13개 군병원은 명절 연휴 기간 중 24시간 응급진료를 지원한다. 도움이 필요한 국민은 언제든지 인근 군병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18~2022년 설과 추석 연휴에 총 200여 명의 일반 국민이 군병원 응급진료를 받았다.

국방부는 “우리 군은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국민들을 언제 어디서든 신속히 지원함으로써 국민과 함께하는 군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무후송항공대 장병들이 수리온헬기에서 호이스트를 이용한 환자인양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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