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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27일 이데일리TV 굿머니는 간밤 뉴욕증시 흐름과 종목별 특징을 정리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 속에서 기술주와 전자상거래업체들의 주가 상승으로 일제히 올랐다.
테슬라는 목표주가가 기존 2150달러에서 2500달러로 상승하면서 6.4% 상승했고 넷플릭스는 11.6% 올라 일일 상승률 기준으로 2019년 1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아마존과 알파벳, 애플도 1~2%대 상승세를 보였다.
모더나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이 고령층에게 효과적으로 항체가 형성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6.4% 올랐다.